20년차 오타쿠가 만족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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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라나드 시리즈
“나는 인생을 샀습니다.”
1기까지는 그냥 흔한 하렘물같은 순애스토리 하지만 2기 애프터스토리부터 진짜 가족의 이야기
내가 함 10번은 돌려본 작품임, 다만, 요즘에 다시보라고 하면,
엥 눈깔이 왜이렇게 커요~ 눈깔괴물… 하지만
걍봐라 2기볼때 눈물난다
개인적으로 3대, 최루탄작품이라는데 (엔젤비트, 아노하나, 클라나드)라는데 엔젤비트 아노하나는 과평가 받은 작품이라 생각함
둘다 괜찮은 작품이긴한데
클라나드에 비비는 건 안된다고. 생각함
2. 작안의 샤나
엥 이거 Jc 스테프 망작중 하나아님?
아가리해, 내 입덕작이야, 그 시절 감성이고, 지금보라하면 못보겠지만 정말 좋아했음 버스비 충전하라는거 아껴서,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다니면서 한권씩모으고 그랬어,
킹쨋든 그 시절 츤데레물의 레전드
주인공이 최종보스화라는 클리셰는 진짜 신선했다고 느낌
3.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명작
다만 문제점이 있었으나, 2기 마지막과 극장판이 팬에 뽕을 극단적으로 채워줬다.
지금봐도 띵작 이상한다고본다.
4.강철의연금술사
물론 이걸 뽑은이상 비올때마다 무릎보단 허리가 쑤심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도 만족하고 원작 그대로인,브라더후드도 좋아함,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5.꼭두각시 서커스
원작본사람이면 그나마어느정도 이해라도하지만.. 솔직히 아님
이렇게 띵작을
만화로 보는걸 추천한다.
후지타는 ㄹㅇ로다가 신이다.
6.신세계에서
당시에. 신작에 목말라있던 나는 도서관에서 독특한 제목을봤다
신세계에서 마침 영화 신세계를 본지라 어..? 하고 봤음
독특한설정에 미래에 이야기인데 멸망한뒤라.. 마음에들었음
판매량은 저조한데 어쨋든 끝까지 잘 해냄
BL도 나오고 GL도 나와서 눈이 찌뿌려지긴해도 나름 재미있었움
7.진격의 거인
정말 재밌었다
작화면 작화 작화병단이라고 할정도로 대단했다.
파이널부터는 제작사가 변경했으나, 충분히 완벽했고
원작의 장하다 히틀러 학살자 드립을 제거하고도 괜찮은연출이였다.
8.에이티식스
이렇게 만족한작품은 간만이였음
연출 빼먹으면 섭함
스토리? 빼먹으면 섭함
연기? 빼먹으면 섭함?
OST? 걍지림
2쿨마지막은 와 이렇게 감동적일수가있나 싶기도
2기는 나오려나.. 싶기도..
9.란마
루미코는 신이며,
럽코의 신의 이룸이 타카하시 루미코다.
TS에 이런 각종설정들이,
럽코와 어울려질줄은…
다시보는중인데 잘만들었다고할까
매종일각도 좋아하고, 이누야샤 참좋아함
10.
나는 범인이다… 나는범인이되서 움직인다
우라사와나오키 작품 중 가장좋아함, 물론 끝 부분도 그나마 괜찮게 끝난편, 20세기 소년과 더불어 가장좋아함
몇안되는 국내더빙이 오리지널을 발라버린 작품
11.하이큐
내가 스포츠물에서 가장좋아하는방식이 내가 잘모르는 스포츠에대해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방식을 좋아하는데
하이큐가 딱그랬음
이 만화를 보기전엔 배구에 문외한이였음 근데 다 보고나서는.. 와 개쩐다였다..
12.이니셜D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만화가 아닐까…
관성드리프트, 유로비트 각종 레이싱 오마주가 된 작품이다.
물론 모기 같은 여캐가 정말 마음에안들었지만(파파카츠라니 씹..)
충분히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