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세) 올리비아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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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나 애니에서 자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오타쿠의 모습으로 등장한올리비아의 오빠..
애니로만 보면 뚱땡이 오타쿠로 생각되는 올리비아의 오빠는 처음부터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였으니..
올리비아의 오빠는 과거(?) 해외에서 뱀파이어 퇴치등을 하는퇴마사로 일했으며,
당시에는 상당한 미남이였다고 함.(이때도 오타쿠였지만..)
문제는 당시 퇴치한 뱀파이어중 하나가 동생에게 저주를 걸어 고열에시달리게 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뱀파이어의 시조를 찾아감.
뱀파이어의 시조는 외모를 교환해 주는 조건으로 동생의 치료를승락하였고..
동생의 치료를 위해서는 목숨조차 버릴 생각이였던 올리비아의오빠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모습으로 변하게 됨.
애니 중간에 여중생의 강렬한(?) 향기때문에
화살을 맞았던 무릎이 욱씬 거린다는 등의 말은 오타쿠 드립이 아닌실제로 뱀파이어 퇴치 중 맞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