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사건 미녀탐정(유한괴사) - THAT-S 유환괴사(엔카파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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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매드하우스와OVA전성 시대를 이끌었던 파이오니아 LDC에서 발매한 4화짜리 OVA 애니메이션으로악령이나 괴악한주술등오컬트적인 사건들을 의뢰받아 해결해주는 회사 "유환괴사"(누리 범죄 연구소)의 대표이사인키사라기 아야카(고아라)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일본에서 퇴마사로 유명했던 승려 겸 탤런트 오다 무도(織田無道)[5]가 내용을 감수했다고 한다.
퇴마물에 오컬트 요소가 조화된 작품이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름 가볍고 유쾌한 성인향의 요소가 담긴 편이다. 1995년에투니버스에서X사건 미녀 탐정이라는 제목으로 개국과 동시에 방영되었으며 몇몇 선정적인 장면을 편집하여 내보냈다.[6]유림 엔터테인먼트에서 2001년 10월,VHS비디오로 출시한바 있다.
작화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다. 전편우에다 히토시가 총작화감독을 맡았으며오구로 아키라,노다 타쿠오,카와사키 히로츠구,미노와 유타카,니시다 아사코,치바 미치노리,우츠노미야 사토루,아라이 코이치,야나기사와 마사히데,츠루마키 카즈야,이토 코지,스기우라 코지,오오하시 요시미츠,토쿠라 노리모토,키쿠치 야스히토,오치 신지같은 엄청난 멤버가 참여해 매우 부드럽고 정교한 작화를 보여준다. 잘 보면 회전 작화, 자동차 작화, 크리처 작화 같은 매우 어려운 작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 그려내는 걸 볼 수 있다. 매드하우스 애니치곤 채색이 좀 대충된 게 아쉬운 점. 원작이 없는데다 TV 방영도 안 하는 오리지널 OVA 애니메이션이라 작화 외에는 승부수를 걸 점이 없다보니 작화에 올인한 것으로 보인다.
각각 에피소드마다 연출자를 다르게 하고 있으며 멜로, 코미디, 활극, 공포 등의 색깔이 작품마다 뚜렷하게 나타나서 각각 화별로 이야기의 방향이라든가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 약간 실험적인 요소가 풍기기도 한다. 4부작옴니버스식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각자 30분짜리의 짧은 단편 형식으로 되어있어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 딱히 전체적으로 큰 스토리라인이 없는데다가 제한된 시간 안에 스토리를 구겨넣다보니 이런 점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되어 시청자에게 뭔가 큰 임팩트나 여운이 잘 안 남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작품의 개성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각종 요소 등으로 인해 진면목을 발견하고 속편이나 리메이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팬들은 선정적 부분을 조정하고 이야기를 더 넣어서 TV판으로 나왔었더라면 좀 더 흥행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아쉬워한다. 방영 당시 투니버스에서 딱 거기까지 끝난 것을 보고[7]원래 이야기가 더 긴데 4부작만 수입해서 틀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한국 시청자들이 많았을 정도다. 아무튼 본 작품이 발매된 1994년의일본은 이미 불황의 여파로 OVA 시장이 예전만 못한 황혼기였던 관계로 후속편에 대한 소식 없이 시리즈는 끝나버렸다.
오히려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에 정식 출시되어 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하다. 영국 평론가헬렌 매카시가 고평가하기도 했고 일본보다 서양에서 인기가 많았다.
오프닝의 애니메이션은수병위인풍첩의카와지리 요시아키가 연출 및 작화를 해 역동적이면서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엔딩은카네모리 요시노리가 연출 및 작화를 했다.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주인공키사라기 아야카의 성우이기도 한마츠모토 리카가 노래를 불렀고 첫부분에 360도 회전하면서 엔카풍의 노래가 나오는 부분은 정말 명장면 , 재미있는 것은 3편에서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서 노래방처럼 꾸밀때 아야카가 실제로 오프닝 곡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같은 목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못부른다. 투니버스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오프닝 곡은 비슷하게 번역해서 원곡에다가 한국어 번역가사를 붙여서 방영했고 엔카식의 주제곡을 꽤 잘 살렸다는 평. 다만 극중에서 키사라기 아야카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그냥 그냥 트로트 음악으로 대체 했다.
엔딩인 한낮의 도시부분은 투니버스에서 심의문제로 인해서 음악만 틀어주었다. 원작에서 등장인물의 캐리캐처가 나오면서 노래방 분위기가 나오는 부분을 그냥 음악만 틀어주었으니 한국판은 좀 생뚱맞은 엔딩이 나왔다.
일본에서 퇴마사로 유명했던 승려 겸 탤런트 오다 무도(織田無道)[5]가 내용을 감수했다고 한다.
퇴마물에 오컬트 요소가 조화된 작품이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름 가볍고 유쾌한 성인향의 요소가 담긴 편이다. 1995년에투니버스에서X사건 미녀 탐정이라는 제목으로 개국과 동시에 방영되었으며 몇몇 선정적인 장면을 편집하여 내보냈다.[6]유림 엔터테인먼트에서 2001년 10월,VHS비디오로 출시한바 있다.
작화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다. 전편우에다 히토시가 총작화감독을 맡았으며오구로 아키라,노다 타쿠오,카와사키 히로츠구,미노와 유타카,니시다 아사코,치바 미치노리,우츠노미야 사토루,아라이 코이치,야나기사와 마사히데,츠루마키 카즈야,이토 코지,스기우라 코지,오오하시 요시미츠,토쿠라 노리모토,키쿠치 야스히토,오치 신지같은 엄청난 멤버가 참여해 매우 부드럽고 정교한 작화를 보여준다. 잘 보면 회전 작화, 자동차 작화, 크리처 작화 같은 매우 어려운 작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 그려내는 걸 볼 수 있다. 매드하우스 애니치곤 채색이 좀 대충된 게 아쉬운 점. 원작이 없는데다 TV 방영도 안 하는 오리지널 OVA 애니메이션이라 작화 외에는 승부수를 걸 점이 없다보니 작화에 올인한 것으로 보인다.
각각 에피소드마다 연출자를 다르게 하고 있으며 멜로, 코미디, 활극, 공포 등의 색깔이 작품마다 뚜렷하게 나타나서 각각 화별로 이야기의 방향이라든가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 약간 실험적인 요소가 풍기기도 한다. 4부작옴니버스식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각자 30분짜리의 짧은 단편 형식으로 되어있어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 딱히 전체적으로 큰 스토리라인이 없는데다가 제한된 시간 안에 스토리를 구겨넣다보니 이런 점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되어 시청자에게 뭔가 큰 임팩트나 여운이 잘 안 남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작품의 개성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각종 요소 등으로 인해 진면목을 발견하고 속편이나 리메이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팬들은 선정적 부분을 조정하고 이야기를 더 넣어서 TV판으로 나왔었더라면 좀 더 흥행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아쉬워한다. 방영 당시 투니버스에서 딱 거기까지 끝난 것을 보고[7]원래 이야기가 더 긴데 4부작만 수입해서 틀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한국 시청자들이 많았을 정도다. 아무튼 본 작품이 발매된 1994년의일본은 이미 불황의 여파로 OVA 시장이 예전만 못한 황혼기였던 관계로 후속편에 대한 소식 없이 시리즈는 끝나버렸다.
오히려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에 정식 출시되어 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하다. 영국 평론가헬렌 매카시가 고평가하기도 했고 일본보다 서양에서 인기가 많았다.
오프닝의 애니메이션은수병위인풍첩의카와지리 요시아키가 연출 및 작화를 해 역동적이면서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엔딩은카네모리 요시노리가 연출 및 작화를 했다.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주인공키사라기 아야카의 성우이기도 한마츠모토 리카가 노래를 불렀고 첫부분에 360도 회전하면서 엔카풍의 노래가 나오는 부분은 정말 명장면 , 재미있는 것은 3편에서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서 노래방처럼 꾸밀때 아야카가 실제로 오프닝 곡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같은 목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못부른다. 투니버스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오프닝 곡은 비슷하게 번역해서 원곡에다가 한국어 번역가사를 붙여서 방영했고 엔카식의 주제곡을 꽤 잘 살렸다는 평. 다만 극중에서 키사라기 아야카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그냥 그냥 트로트 음악으로 대체 했다.
엔딩인 한낮의 도시부분은 투니버스에서 심의문제로 인해서 음악만 틀어주었다. 원작에서 등장인물의 캐리캐처가 나오면서 노래방 분위기가 나오는 부분을 그냥 음악만 틀어주었으니 한국판은 좀 생뚱맞은 엔딩이 나왔다.
소재가 비슷해서인지고스트 스위퍼와 비교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사실 고스트 스위퍼가 한참 인기를 끌던 무렵에 나온 작품이라 그냥 붐에 편승할겸LD용 소프트 라인업도 채울겸 그렇게 겸사겸사로 나온 기획물이라는 촌평도 있었다.
"유환괴사"라는 제목의라이트 노벨도 한권 나왔다. 비교적 무명 시절의세키 토모카즈가 1화의 악역 흡혈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