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바람에 혼자 가족들 부양해야함

문제는 가족이 한두명이 아니고 6명임!

그래서 매일 나무 해와서 숯을 만들어 한가득 들고 산을 내려가 마을에서 팔고 오는덕에

기본 피지컬 미친듯이 좋아짐

기유 상대로 개쳐발리긴 했지만

한순간 기유가 날아오는 도끼에 쫄아서 언어 기능 상실 한거보면

기본 피지컬 존나 쩌는게 맞긴함

이후 산소가 희박한 산에서 몸에 맞지도 않는 물의 호흡을 강제로 배움 

개다가 사실 해당 돌 부수기 과제는 우콘이 고작 몇개월 훈련 한걸로는

벽이 높다는걸 깨달게 해주고자일부러 절때 못깨는 과제를 내줌 

근데 성장 폭이 존나 쩌는지 습득력이 미친듯이 좋은지 일단 깨는데 성공하고 귀살대 들어감

그리고 동생 등에 매고 다니면서 격하게 움직여도 전혀 안힘들어 한다

애기 사이즈라고해도 애기들 엄청 무겁다 그거 들고 격렬하게 운동 하면

아마 보통 사람은 허리 나감

거기다가 본래라면 하급대원은 가면 즉사 당하는 강적

십이귀월이랑 싸우게 됨

사실 이 임무도 계급이면 될거라고 위에서 잘못 판단하는 바람에

탄지로 일행이 보내진것임

그래도 어떻게든 이기고 해의 호흡 배움

그후에도 계속 구르고 구른 결과

앞써 들어온 선배 하급대원들보다 피지컬 좋아지고

진급도 더 빨리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