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어스) 코기가 메카물로서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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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카닉의 발전을 잘보여 줘서 좋음
작중 이미 구세대 포지션인 글래스고
그래서 그런지 경찰용으로 개조되거나 테러리스트들의 불법무기로 사용된다
실전에 처음 투입된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일본해방전선도 글래스고를 기반으로 무뢰를 개발하게 된다
1기 기준 일본해방전선의 주력병기로 중반까지는 지휘관급까지 무뢰를 개조해 타고다님
작중 브리타니아의 주력병기인 서덜랜드
원래는 서덜랜드의 후속기로 개발되었으나 성능차가 크지 않아 생산된 물량만 지휘관 밑 정예파일럿 용으로 지급된 글로스터
1기 제로를 위기로 몰아넣은 코넬리아의 정예군들이 사용하는 만큼 더 강해보이는 느낌이 든다
남들 재래식 무기 쓸때 혼자 개발중인 무기 죄다 집어넣은 슈퍼로봇 란슬롯
1기 까지는 혼자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지만 란슬롯을 기반으로 한 후속기체들이 등장하는 2기 부터는 압도적 까지는 아니다
란슬롯의 후속기에 해당는 빈센트, 실험기로서 성능몰빵한 란슬롯 만큼은 아니지만 란슬롯을 양산한데 의미를 두자
다만 생산성이 떨어지는지 글로스터의 지휘관기 포지션을 가져간다
란슬롯을 양산화한 빈센트를 양산화한 워든
서덜랜드의 주력병기 포지션을 위해 생산된거 같지만 2기 기준 아직 보급이 덜 됬는지 둘이 같이 쓰인다
2기에서 나이트메어의 공중전 성능이 보급화 되며 서덜랜드가 지상, 워든이 공중을 맡는 상황이 연출된다
란슬롯을 기준으로 브리타니아 에이스 파일럿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에이스 전용기들이 개발되기도 한다
파일럿에 맞췄는지 포격, 가변 등 다양한 시도가 들어간 것도 특징
란슬롯과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홍련
란슬롯과 마찬가지로 일본해방전선은 홍련을 기준으로 후속기체들을 개발하는데
글래스고 짝퉁인 무뢰대신 홍련을 기준으로 제작된 월하 시리즈
1기 기준 일본해방전선판 글로스터 처럼 정예병 포지션을 가져간다
2기에서는 아카츠키라는 후속기체가 무뢰를 완전 대체하며 2기 트렌드은 공중전 기능도 추가된다
마찬가지로 에이스 파일럿 전용 참월또한 개발된다
란슬롯과 비슷한 시기 완전 다른 기술을 접목시킨 가웨인
1기 기준 나이트메어의 비행기능이라던가 주포 포지션의 하드론포 등의 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며
이 기술들은 가웨인이 퇴장한 2기에서 재래식 병기들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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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 좋았던게 양산기들이 진영에 따라 다른식으로 발전되고
주인공 포지션의 실험기들에 사용된 기술들이 후속 양산기에 접목되며 전체적으로 발전되는게 보여서 좋았음
브리타니아 군의 기사같은 디자인과 일본해방전선의 무가같은 디자인의 차별성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