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이야기 좀더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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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이 동화에서 애니메이터 노조로 활동하면서 처우 개선에 노력하기도 했고
그뒤에 루팡 3세 TV 애니메이션을 담당한게 첫 감독 경험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딱히 잡음이 있지 않았음
미야자키 하야오 초기의 휴식기라면 오히려 루팡3세의 2번째 극장판인 칼리오스트로의 성 이후를 들수있는데
이것도 전작대비 절반 정도의 흥행을 기록했던게 문제였던거같음
루팡3세 극장판에서 나우시카까지 5년간의 기간동안 TV애니메이션의 몇몇 에피소드를 담당하거나
스즈키 토시오씨의 제의로 애니화가 목적인 나우시카 만화를 연재하고 있었음
그리고 지브리가 만들어진것도 나우시카 이후라
이때 제작사를 보면 도쿠마 서점, 광고 대행사 하카호도 등으로 되있어서
뭘 퇴사하고 뭐고 할것도 안보임
그러니까 미야자키 하야오 인성 등으로 보이는 캡처 글은
처음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이 실패해서 이후 행보도 불안정하던 감독이
나우시카로 대성공할걸 예언하면서도 있지도 않은 회사에서 관련자들이 다수 퇴사하는
이상한글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