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라노벨
본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걸까?
일명 던만추
일단 라노벨 하나
소드 오라토리아
라는 일종의 외전겸 주인공의 반대급 파밀리어의 일상및 스토리를그린 라노벨이 또 하나
(아마도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 이미지)
그리고 메모리아 프리제 라는
작가가 공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하나
이거 3개가 전부 같은 세계관 같은 시점에서 그려지는 작품이기때문에
던만추라는 작품을 진득하게 읽어보고 싶다면 소드 오라토리아랑메모리아 프리제도 필수가 되어 버림
본편에도 없는 스토리나 설정,떡밥 이런게 많기 때문에
하나라도 않읽으면 이야기가 미묘하게 안맞을때가 있음
물론 아예 모르고 던만추나 혹은 소드 오라토리아를 읽어도 상관은없는 정도지만
읽고나서 본편을 보면 아 그렇구나~ 싶은 설정들이 눈에 속속들어오더라
아니 작가는 왜 본편에서 설정이나 외전을 안싸고 게임이나외전격에서 설정을 싸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