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터파커는 완벽한 선인이 아니란 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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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하던곳 사장이 자기 털어먹은 강도 잡아달라고 했지만
자기 돈 떼먹었으니 쌤통이라며 그냥 도망치게 놔둬서 발생한 나비효과로 묘사한게 오리진이였으니.
하지만 벤 삼촌의 마지막 유언을
이기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되새기며
자신을 채찍질하며 일어서는게 스파이더맨인데
어느새부터 그냥 순수 선으로만 여겨지는듯
사실 심비오트에 물들면 폭력적으로 되는거 자체가
슈트가 마음대로 움직이는게 이상하다고 떼어내서
에디 브룩에게 붙은 뒤에 본격적으로 시작된거라
원작 피터파커는 심비오트 입고 심각한 일 벌인적은 거의 없던걸
샘스파에선 아비 아라드 때문에 베놈 껴놓는 바람에
설정 좀 건드려서
피터파커 완벽 선인설 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