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녀,에로코)어느 단역남캐가 행복해져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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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기 요시루 작가의 <변녀>에서 여주인공 아마구리 센코의 금발양아치 단역으로 등장한 호시란 캐릭터는
시작은 센코의 다른동급생들처럼 센코의 섹드립에 휘둘리는 가련한 동정캐릭으로 나왔고
그 후로도 줄기차게 휘둘리고 당하기만 했지만
알바하는곳에서 무서운형아때문에 금발양아치 강제로 그만두고
귀여운 동정남만 남았단 설정으로 갑자기 이미지 체인지를 시키더니
뜬금없이 나온 센코 외전작에 뜬금없이 남주로 발탁되고?
본가의 센코커플이 10권이 넘어가도록 뽀뽀를 하네 마네 하는동안
여긴 3권만에 10살연상의 눈나(27세 도내s급 처녀)와 함께 동정졸업을 하고?
이젠 뭐 에피마다 오네쇼타야쓰를 즐기다 못해
본가인 센코를 잡아먹고 얘만 주구줄창 나오고 있다
본가는 정발권 언제나온건지 기억도 안남
본가에서 고생 많이해서 외전가서 행복해진건 다행인데
그 외전이 시발 본가를 잡아먹을줄은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