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작가의 신작.manga
본문
버서스(バーサス)
대마왕가 그를 따르는 마왕들에게 세계는 멸망 직전.
요정들의 도움으로 만든 성검을 다룰 수 있는 용사들을 육성해
최후의 항전을 시작했지만.
용사의 대부분이 죽고 주인공도 죽을뻔한 위기에 빠진다.
이제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던 와중
한 마법사가 다른 세계의 인류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아이디어를 내어 대륙 크기의 마법진을 몇년간 만들어
이계 소환 의식을 사용했는데.
하이고 맙소사 이 마법이 완전 처음 만들어진 마법이라 그런지
완전 원숭이 손 마냥 소원을 개같이 들어줘서
하나같이 멸망의 위기에 놓인 다른 인류의 세계와 주인공의 세계를 합쳐 버렸다!
마족, 외계인, 괴물, 로봇!
이제 서로 다른 문명을 가진 인류들은
서로 힘을 합쳐 수 많은 인류의 적에 맞서 싸워야 한다!
는 내용의 만화.
등장 인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될까 싶지만.
아직까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