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조이보이와 오로성의 관계.manga
본문
조이보이에게도 동료가 있었고 그들도 당시에 오로성이라 불렸을 거 같음
지금의 오로성은 조이보이를 배신했거나 아니면 그 칭호를 뺏은게 아닐까
이미 이전에 누군가의 직위를 다른 빌런이 뺏어 쓴 사례는
하늘섬에서도 있기도 했고
이전엔 조이보이(태양)를 중심으로 했다면
이후 조이보이가 패배하고 이무(지구)가 지배하는 체제가 들어선 게 아닐까?
실제로 원피스 세계관은 천동설을 정설로 취급하고 있음
즉 현재의 원피스 세계관은 이무에 의해 인위적으로 왜곡된 세계고
세상을 이루는 오로성도 자연스럽게 이무의 수족으로써 움직이게 된 걸
천동설이 정설이던 시대에 지동설이 이단으로 취급되던 것에 비유한 것 아닐까?
그래서 추측하기로 이들 오로성의 정체는 과거에
조이보이와 함께하던 동료들이나 이무에 회유되어 조이보이를 배신했거나
아니면 조이보이와 동료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칭호를 뺏은 요괴들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이들이 맡은 직위는 국가를 이루는데 필수적인 직책들이고
혁명군의 목표도 천룡인을 몰아내는 것이지, 세계를 유지하는 세계정부의 필요성은 인정하고 움직이잖음
어쩌면 현 오로성 체제는 악인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것이지
그 시스템 자체는 유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음
나중에 후일담에 루피 아군 사이드 인물 중에 오로성 자리를 계승해서 세계정부를 재편한다던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