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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 dnd로 보는 코노스바! (바닐 편)

Anonymous | | 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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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의 정체는 무한층 어비스 176층의 주인 데몬 로드 프라즈-울브루(Fraz-Urb"luu)로 "속임수와 기만"의 악마라불린다. 

 

그 별명 답게 모험자들을 속여 어비스로 불러들여 엿을 먹이는 등 사악한짓거리로 악명 높다. 

 

작중에서도다른 마왕군 부하들과 달리 바닐은 다른 곳에서 왔다는 뉘앙스의 묘사가 나오는데 바닐이 온 곳이 바로 악마들의 근거지인무한층 어비스. 

 

무한층의 어비스라고도 하고 666개의 층을 가지고 있다고표현되지만, 사실딱 정해진 숫자가 있는 것은아니다. 


 

그리고 데몬로드란 이 무한층 어비스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과 힘을 가진 자들을 말한다. 

 

데몬 프린스를 숭배하고 그로부터 신성마법을 받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데몬 프린스들이디바인 랭크를가진 신이라서 그런 것이아니라어비스 그 자체의 의지가 데몬프린스를 가장해 데몬 프린스의 신도들에게 신성 마법을 내려주는것으로, 대부분의 데몬 프린스는 그냥 무지막지하게강력한필멸자일 뿐이다. 아무리 세도 신성이 있는 건아니니까. 

 

따라서코노스바에서 저택에서 바닐과 아쿠아가 투닥거린 건 그 귀여웠던 전투 모습과 달리 굉장한 규모의싸움인거다. 

 

무려 대신격이존재를 소멸 시키려고 달려드는 걸 데몬 로드가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모습이니까. 

 

또한 엄밀히 따지면 바닐은 무한층의 어비스의 주인이므로사실상 코노스바의 마왕과는 동격이다. 

 

참고로 바닐이 가면을 벗고 본신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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