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공도 레이싱 만화에서 평가가 갈리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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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GT-R(33R)
드리프트로 유명한 이니셜 D에서는
GT-R을 전문적으로 모는 드라이버가
33R은 실패작이다!!
라고 하기도 하고
둔중한 핸들링 감각이나 코너링 때문에
최악의 GT-R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차의 최고속을 추구하는 공도 레이싱 만화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는
300km를 간단하게 돌파하며
600~700마력대 괴물 차들이랑 맞먹는 괴물차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산에서 차 날리고 노는 드리프트 쟁이들은평가가 안좋았고
고속도로에서 차 200~300km로 밟아대는 직빨쟁이들에게는평가가 좋았다나 뭐라나)
그리고 냉정하게 따지자면
나대지마라.
일본 양산차 최초로 뉘르부르크링8분대 벽 깬 게형(33R)이다.
참고로 이니셜 D에서 GT-R 전문적으로 모는 32R 쟁이가
33R을 쓰레기라고 까고 32R로다시 갔는데
뉘르부르크링 기록은 33R이32R과 비교해 20초나 앞당겼다.
그리고 20년이 훌쩍 지난지금도
300마력대 양산차 중에 8분 벽을깰 수 있는차는
매우 드물다.
차의 성능은
서킷 기록으로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