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각 캐릭터 별 전투방식
본문
오공, 크리링
뛰어난 임기응변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투법을 구사함.
차이점은 오공은 상대방에게 보다 큰 타격을 주기 위해 쓴다면 크리링은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시간을 끌기 위해서 쓴다는 것 정도
베지터
트래시 토크로 상대방을 자극해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끔 판을 짬.
첫 등장한 때부터 줄기차게 썼던 전술로 큐이, 자봉, 인조인간 19호, 닥터 게로 등등을 상대로 쏠쏠하게 성과를 거둠.
애석하게도 최종보스였던 프리저, 셀, 마인부우한텐 씨알도 안 먹혔지만
피콜로
상대방을 구슬려 정보를 뜯어내거나 행동을 유도함.
의외로 전투 그 자체보단 정보나 시간을 얻어내는 묘사가 많음.
오반
원래 갖고있던 잠재력을 바탕으로한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내세워 싸움.
그래서 타격량은 월등하지만 다른 이들에 비하면 전략과 응용능력이 심히 부족함.
딱 정석적으로 싸우며 그 이상의 활용도는 못 보여줌.
드래곤볼이 다른 배틀물에 비하면 능력이 다양한 편은 아닌데 전투 묘사는 세세하게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