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잡썰들
본문
히폴리테는 헤어를 세이버 페이스로 그리되
얼굴과 복장을 전혀 다른 인물로 그렸다
"리처드도 세이버 페이스로 해보지 않을래?"
라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제안을 들었다
본인왈
장난인줄 알았는데, 눈은 진심이었다고
후와와는 유일하게 길가메쉬가 "공포"를 느끼는 존재
(페스페에 등장한 버서커는 일종의 잔향같은거라
그 정도까진 안 간다)
만일 실존하는 후와와를 봤다면
완전체 셀을 만난 베지터 마냥
"우와와와악! 하면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난사"할 것이다
(나스 공식)
설령 길가메쉬가 소멸하더라도 슬픔은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생전에 죽음의 슬픔과 이별의 슬픔은 이미 느낄만큼 느낀지라
영령의 그림자로 현계하는 서번트 상태때엔
슬픔을 느낄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며
이는 길가메쉬도 동일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에 엄청나게 유능해진 웨이버가 성배전쟁을 치룬다면?"
이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캐릭터
"결과는 같지만 어째서인지 그에 도달하는 과정이 세세히 다른"
평행세계
때문에 페스페에는 원본과 다른 "어긋남"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트로이 전쟁이 헬레네에 의해 발발하는건 맞지만
그 과정은 다른데
페스페 세계에선 아가멤논의 애처가 원래 역사와 다르게
헬레네로 되어있는 식
나스 키노코는 어차피 이런거, 막 질러보자고 부추기고 있고
작가인 나리타 료우고는
"앗 그럼 어차피 설정 뒷처리는 산다씨에게 맞기면 되겠네요!"
...라며 대충 수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