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사스케
츠지카게
하시라마
히루젠
이타치 부모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들 입으로 미화를 엄청 받는데
신기할정도로 미화되거나 옹호받는다는 인식이 적음
은근슬쩍 학살에 대해서 "다른 방법이 없었다"는 식으로
학살을정당화하는걸 깔고가니까 독자들도 무의식중에 거기에 동조함
이상하게간혹 상층부의 압박때문에 이타치가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식으로 옹호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타치가 세뇌되거나 그런 정황이 있는것도 아니고 작중에서도 분명히 드러나지만 본인 의지로 선택한 일이고
다른 선택지를 찾는것보다 일족 학살이 더 낫다고 생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