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 대상으로 의태해서 몰래 사냥하다고 자신을 약한 종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현실에도 이와 비슷한 사냥 방식을 가진 동물들은 꽤 있다
이런 방식으로 사냥하는 걸 "은신 포식", 즉 사냥을 위한 의태라고 한다.
딱히 약해서 택한 방법은 아니고, 사냥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포식 대상으로 의태 하는 동물은 대표적으로 "개미 거미", "문어"가 있다.
둘 다 약하긴 커녕 자신들이 생활하는 생태계에서 상위권 강자에 속한다.
무엇보다 프레데터 시절 슈월츠제네거와 싸우면 평범하게 강해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