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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독별 인상

Anonymous | | 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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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쟈키 (토토로, 센과치히로등) 

 

쉬운 문법으로 깊은 이야기를 잘 전달함. 주로여성캐릭터들이 주인공을 많이 맡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잘 먹히는 이야기를 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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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건담, 이데온등)
 

 

거대로봇물이 대다수임. 일반대중들이 듣기는 다소어려운 문체를 써서 작품을 보다보면 대본 따라가는게 어려울 때도 있음.

연출의 입체감이 엄청남. 기계와 기술에 대한가치관이 남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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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타 (빨강머리앤, 폼포코너구리등)

 

어린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알기쉬원 정서로 따뜻하고서정적인 이야기를 잘 씀.

대본을 작업하면서 문장 한줄한줄을 예쁘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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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에반게리온, 나디아 등)

 

굉장히 오타쿠같은 이야기를 잘 씀. 대본이 난해하고각본이 복잡해서, 독자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메카닉의 손작화 연출이 엄청난데, 남의작품가서(나우시카, 역샤 등) 그걸 많이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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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패트레이버, 공각기동대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뭔가 굉장히 똑똑해지고 있다는감상을 주는데 오타쿠가 아니라면 이해가 어려움. 대중성보다는 전문성 SF쪽이라 나같은 일반인에겐 너무 어러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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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세일러문, 레미등)


애니계에서 가장 여성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보임. 그래서여성캐릭터들의 몸을 잘 표현하고,여성스런 문체 대본도 잘 씀. 각본도 쉽고 가볍고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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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너의이름은,날씨의아이등)

 

여중생이 비오는날 쓴 듯한 각본과 대본으로 아재들을자주 놀래킴.... 서정적이고 거대한 감성으로 작품 전체를 조율하는 듯 함. 각본은 이해는 쉬운데, 이성보단 감성중심이라공감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 기후에 대한 관심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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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시달소, 괴물의아이등)

 

본인의 오리지널 각본도 좋지만, 다른 프랜차이즈에속하는 시리즈물도 잘 만듦. 동물과 인간을 합친 수인(?)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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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데스노트, 진격거 등)

 

토미노 영향인진 몰라도 각본이 어두운 경우가 많음.본인의 오리지널에선 각본의 유기성이 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 원작을 재해석하는 능력은 아주 탁월함. 미쟝셴도굉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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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아노하나, 토라도라등)


 

대국적인 유니버스 구축이나 설정짜임보다는, 캐릭터한명한명의 감정선과 대사처리가 뛰어남. 그래서 주로 감성파 작품에서 강세임.

메카닉액션과 인간액션 연출도 일가견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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