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화진 그림계 이상으로 본질적 가치를 잃어버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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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마다 추구하는 기존의 본질적 가치가있고
그림과 회화는 사진의 등장으로
시각적 기록이라는 본질적 가치의 특이점에 도달해버려서
방향성을 잃고 추상화와 현대미술 등으로 가버렸는데
이와 대단히 유사한 케이스로 시계가 있다.
당연히 시계의 본래 기준은 시간을 얼마나 정확히 계측하는거였고
그 특이점은 인공위성을 비롯한 원자단위의 정확한 계측기가 등장하고
실시간으로 전파를 전송받을수있게되자
기존의 시계들은 냉정히 말해서
성능=가격을 기준으로따지면
수천원의 가치도 안된다.
더 이상 시계라는 본질적 가치보단
문그대로 명품 브랜드 이름값만 남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