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은 데스노트 13일 규칙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입증하기위해서

사형수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는 경찰이 아니라 탐정이라곤 하나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으로

이전까진 초기 가짜 L은 아직까진 반신반의 상태에서 실시

기타 초법적 행위들은 그래도 키라란 초월적 존재를 잡기위해 필요했다고 넘어가더라도

이때는 명백하게 사형수가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시하려던 것으로

초반부터 L이 자신의 입으로 말한거긴하지만

L은 정의감이나 도덕보단 자기 추리나 사건 해결을 더 중요하게 보는 인물이라서

L VS 라이토 구도는

정의 VS 악 이란 사상적 구도보다는

순수한 탐정 VS 범죄자 구도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