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특징.manga
본문
미야자키 하야오
본인은 절대 인정 안하는 타공인 로리콘,수상할 정도로 제자 챙겨주는 영감
토미노 요시유키
샤아가 자기 오너캐 아니라고 우김 + 사람 잘 갈굼
제작 중에도 "너의 그림은 문제가 있다." 라면서 계속 갈궜으며 키타즈메가 토미노에게 맞았다는 루머도 돌았는데
오카다 토시오가 소문의 진상을 키타즈메에게 물어보니 "토미노 감독에게 맞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절 노려보면서 제 옆에 있던 제작진행을 때리더군요." 라고 했다고 한다.
키타즈메의 후배 온다 나오유키는 키타즈메가 토미노에게 당한 걸 알아서
Z건담 극장판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자신은 키타즈메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욕 먹을 게 뻔해서 몇 번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다 설득에 밀려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토미노가 키타즈메에게 하던 것과 똑같이 갈군다며 화를 내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다.
린 타로
1941년 1월 22일 일본의 도쿄에서 출생했다. 1958년 일본 토에이 동화에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는데
이때 그의 나이 겨우 17세였다. 미술을 전공한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입사가 어려울것으로 보였지만,
"날 뽑아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라는 반 협박으로 입사에 성공했다는 일화가 있다한다.
린 타로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터로서의 길을 걷게 한데에는 데즈카 오사무와의 만남이 결정적이었다.
데즈카 오사무는 토에이 동화와 합작으로 "서유기"를 제작했는데 여기에 린 타로를 기용한 것이다.
린 타로는 작화 파트에 참여하는 한편으로 선배 애니메이터들을 위해 삼장법사로 분장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런 열의에 감동한 데즈카 오사무가 그를 무시 프로덕션에 끌어들이게 된다.
린 타로는 작화보다는 연출에 더 관심을 보였는데 토에이는 연출팀은 대졸자만 받아주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이런 권위주의적인 회사가 다 있냐며 일을 매우 대충했다고 한다.
토에이에서는 일은 안 하고 돈만 받아가는 악질 직원으로 불렸다고 한다.
데즈카는 그에게 연출을 시켜주기로 했고 그는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데즈카 오사무 (이하 생략)
하나같이 기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