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지금봐도 섬뜩한 디지몬 테이머즈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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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방
디지몬 테이머즈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메인 빌런이 되는 데리파가
여주인공중 하나인 쥬리(한국명 황주연)를 납치하고
대역을 내세움으로서
얘를 바탕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스토리 진행되면 될 수록
이 쥬리의 배경 스토리라던가..
여러모로 섬뜩하기 그지 없음
이거 애들만화 맞나? 싶을 정도로..
이 새끼가 웃는 모습은
지금 봐도 소름이 좍 돋음.
저새끼의 대가리와 몸 여기저기에 달린게
전부 다 입인데
저 입이 전부 뻐끔 거리면서
쥬리 목소리를 가져다가"운명..""어째서?"
하는 장면은 공포 그 자체
어릴때 저거때문에 너무 무서워서
보다가 하차한 기억이 있는데
이 후반부 에피소드 자체가
10몇년이 지나 어른이 된 지금봐도 섬뜩함.
그로테스크한 보스몹 디자인부터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