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출력은 나온적이 없지만 일반 빔라이플의 4배의 위력을 때려박는다는 묘사가 있다.

문제는 그 당시 양산기인 제간의 빔라이플도 출력 설정이 없다는 것이다.

유니콘 이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던 뉴건담의 빔라이플 출력이 3.8MW이니

양산기는 한 3MW로 계산하면 4배인 12MW가 된다

이는 Z건담 시절 백식의 메가 바주카런처와 동급의 위력이다.

보면 이야 그래도 좀 쌔보이네? 싶은데

더블제타건담의 더블 빔 라이플은 10.6MW*2의 위력이라 빔 매그넘보다 훨씬 쌔지만

솔직히 이 물건은 덥젯 말고는 쓰기가 애매하니 거른다 쳐도.

사자비의 빔샷 라이플은 10.2MW로 빔 매그넘보다 약간 약하지만

E캡 방식이라 탄제약도 거의 없고 출력조절이 가능하고 샷건모드와 라이플 모드를 골라서 쓸수가 있으니

사용성이 압도적으로 차이난다.

4발 쏘면 탄 오링나고 쏘면 일반 기체는 팔 쇼트나는 물건하고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빔샷라이플은 양산기인 기라줄루가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리고 저딴걸로 뉴타입 잡는데 쓴다고 내놨는데

과거 하만 칸이 저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더블제타의 하이메가캐논 (50Mw)를

아이필드도 없이 처낸걸 생각하면 조또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