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말이 필요없다. 취미부터가 시로 놀리기, 츤데레 겸 소악마계.
사쿠라.
의외로 소악마계, 제대로 컸으면 BB같은 성격이 됐을 확률이 높다. HA에선 라이더와의 합동 H씬에서 그 편린을 엿볼 수도 있다.
이리야.
말이 필요없는 2번 소악마. 린이랑 같이 본편내내 소악마임.
그리고 진짜 의외지만 세이버.
물론 흔하게 드러나는 건 아니지만 스나의 2번째 H씬이나 HA의 H씬에서 은근슬쩍 유혹하면서 적극적으로 들이대 시로의 혼을 빼놓는다.
수상할정도로 휘어잡혀사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