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년 만화 빌런의 사연팔이
본문
유유백서에서 상당히 초반부터 나와서 중반에 최종흑막으로 등장한 사쿄
본인 왈 "우리 집안에서 부모님 포함 전부 모범적인데 그냥 내 대가리가 선천적으로 썩어 문드러졌더라고"
이 양반의 취미이자 특기는 도박인데 진짜 목숨을 건 도박은 딱 4번 했다고 한다.
도구로 동생(선글라스쓴놈)이 물어보자 사쿄 왈 "진심이란걸 아니까 나만큼 또.라이만 응하더라"
그리고 작중에서 격투대회 흑막들에게 밝힌(죄다 암흑가 범죄자들) 자신의 목표는 그냥 인간계에 지옥문을 열어서 다같이 ㅈ되보자는 것이었는데
이놈의 광기에 질린 대회 흑막들이 고용한 요괴들을 동원해서 사쿄를 죽이려 들었지만 죄다 도구로에게 역공당해 끔살당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