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켠김에 왕 찍는 만화
본문
대충 남주인공
왕의 아들내미임
원래 왕태자였는데 황태후 정치질 때문에 폐위되고 외딴곳에 유배당함
바로 황태후가 자기 엄마를 딴따라 삼아서 비웃는 꼴을 보고 말아버린거임
원래 남주 엄마는 그리 지위가 높지도 않았고 정치라인이 황태후 라인도 아니었음
근데 덜컥 장자를 낳아버리니 황태후 입장에서는 꼴보기 싫었던거임
장차 왕이 될 아들을 위해 그런 굴욕을 견디는 남주 엄마
하지만 얼마 후 남주 엄마는 의문의 사건으로 자1살당하고
사건 자체도 남주 엄마를 시기한 다른 하급비가 독살한걸로 끝남
물론 그 하급비도 자1살당함
남주도 황태후의 정치압력에 밀려 폐태자가 되고 유폐당함
하지만 썩어도 왕후1장상의 씨
유폐되어있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황태후 몰래 조금씩 자신의 영향력을 늘린 남주
그리고 드디어 황태후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킨 남주
이미 군대 장악해서 상대가 안됨
근데 정작 황태후는 안죽이고 유폐만 시킴
대충 황태후를 살려둔게 맘에 안드는 주인공의 심복
황태후랑 똑같은놈 되기 싫어서 정공법을 택하는 주인공
바로 자기 어머니의 죽음과 여기에 범인으로 엮여서 자1살당한 하급비에 대해 조사 착수하는 주인공
우여곡절 끝에 아직 살아있는 사건 관계자를 찾아냄
혀 잘리고 문맹인척 해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은 것이었음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한 주인공
게다가 황태후 심복들도 줄줄히 꿰여서 나옴
요시
증언을 기반으로 더 파보니까 남주 엄마 죽였던 독으로 남주까지 죽이려고 했던게 발각됨
이걸 이유로 마침내 황태후를 처단하는데 성공한 남주
우왕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