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건수업 하는 애니 리뷰인데 절대 찾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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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한 사춘기의 켄타와 하나는 학교의 보건교육 수업시간을 통해 서로의 몸에 흥미진진하게 관심을 갖게 된다. 소꿉친구 사이인 두사람은 수업시간에 배운 성교육 내용을 하나둘씩 실천에 옮기게 되고, 급기야 첫경험을 하기에 이르는데...
"오늘, 우리집에 집합이야" (소곤)
[여러분도 성장과 함께 이런 몸으로 변화합니다. 가슴이 부풀거나 음모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사춘기의 2차 성징에 대한 보건교육 수업시간 중, 옆자리의 하나가 켄타에게 말을 걸어온다
방과후, 켄타와 하나는 수업시간의 성교육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켄타, 벌써 털 났어?"
"아직인데"
"정말? 전에 같이 목욕했을 때는 안났었는데"
"거짓말 아니야"
"흐~음, 그럼 오늘 우리집 아무도 없거든. 보여줘"
"싫어"
"에~ 쪼잔해~ 괜찮지? 뭐든지 할테니까"
"그럼 하나쨩도 보여주는 거면"
"그럼 서로 보여주기 하는거다? 가방 놓고 바로 와야돼"
켄타는 "먼저 말꺼낸 사람이 먼저 보여달라"고 구슬려서 하나가 벗게 된다
(저 탱크톱 복장으로 브래지어 끈을 어떻게 감췄는지가 궁금하다)
"와~ 가슴 부풀어있어! 만져도 돼?"
"될 리가 있겠니!"
켄타는 하나의 가슴에 감탄하면서 멋대로 -------- 시작함
하지만, 도중에 하나의 엄마가 눈치없게 불쑥 방에 들이닥친다 (엄마도 상당한 미인)
난데없는 엄마크리에 호다닥 챙겨입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태연한 척 하는 두사람
다음날 보건 수업시간은 남성기에 대한 내용이다
하나는 옆자리의 켄타에게 쪽지를 던진다
[3층 여자 화장실에 집합!! 당장 와!]
(중략)
"하나쨩, 한번 더 하고싶어"
원작과 달리, 켄타가 매우 절륜해서 연장전에 돌입한다
"보건 수업... 굉장해... "
참고로 등장인물은 모두 18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