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나름 개연성은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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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밈이 되어 버린 큐브 스테이크 센빠이=상.
공인집단에서 비공인집단이 된 귀살대인지라 설정변경의 피해자로 보이지만...
귀멸의 칼날의 시대적 배경은 다이쇼 로망 시대 초입. 아직 제국주의 수탈질 뽕맛으로 돈 놀이하기 전이며 애초에 그놈의 다이쇼 로망 시대 절정기에서도 서민층은 배 곯고 살았다.
애초에 일본은 1930년대까지 영아를 죽여 밥숟가락 줄이는 마비키라는 악습이 남아있을 정도로 빈부격차가 ㅈㄹ 맞은 나라에 속했다.
거기에 귀멸의 칼날의 시대면 폐결핵이라 빈민층은 떼죽음을 당하고 여성과 아이는 아직 짐승에 준하는 받던 시대다. 이 새끼들이 이 시대를 두고 로망이라 운운하는 것도 존나 웃기긴 하다. 중산층 이상 계급이 아니고서야 사람 목숨은 파리 목숨이던건 다이쇼 로망 절정기의 일본도 똑같았으니까
귀살대의 월급은 "말단직" 기준. 20만엔. 아직 개도국 시기에 빈부격차를 생각하면 꽤 상위격 월급쟁이다.
기둥 급이면 아에 우부야시키 가문 통장에서 필요한만큼 돈도 뽑아낼 수 있으니 큐브 스테이크 센빠이=상이 서민층 출신이라면 어차피 언제 뒤질지도 모를거 귀살대가 그리 나쁘진 않은 선택이란 거다.
실력만 따라줬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