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때마다 콧구녕에서 먹물을 쏘아대는 징징이
스폰지밥이 맛을 보고 나서는 한바탕 몸을 비틀더니
맛있다며 "레몬에이드"로 둔갑하여 손님들한테 팔기 시작함
이걸 먹은 손님들도 한바탕 몸을 비틀지만
흥미로운 맛이라며 장사가 잘되기 시작함
하지만 징징이 먹물은 다 떨어졌고
뚱이는 구해오겠다며 징징이 집으로감
해괴한 방법으로 징징이를 놀리는 뚱이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더 구해오라는 스폰지밥
징징이 수난시대
한편 내내 저렇게 먹물 짜내는게 전부임
재미가 없지는 않았는 데
보다보면 스폰지밥 같지는 않는 느낌을 받는 에피소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