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주근깨공주 보고 파프리카 봤는데 곤사토시는 천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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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가 드디어 영상미의 정점을 찍었네 싶으면서도
언젠가 봤던 파프리카가 생각났는데,
곤사토시가 있던 매드하우스가 이번에 제작 참가한게 맞더라. 많이 오마쥬한듯.
그래서 파프리카를 다시 봤는데...
15년전에 나왔지만 아직도 인셉션같은 할리우드에서 오마주가 끊이지 않는 작품인만큼 지금봐도 시대를 뛰어넘은 천재가맞는듯.
주근깨 공주에서 아쉬웠던 개연성과 보조캐릭터와의 몰입 요소 부재가 오히려 옛날 작품에선 전혀 느껴지지않으니...
심심한 뀨잉여들은 시간되면 파프리카 보고 주근깨 공주도 이어서 보길 추천함 음악과 영상미만으로도 2편 보는 4시간이아깝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