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캬루 까는 건 밈이라서들 그렇게 까는거지???
본문
1. 처음에는 원래 적대세력의 세작으로 아군에 가담하는 척 하였던것이었으나
아군 구성원들의 인품에 감화되어 진심으로 아군화하게 됨.
2. 문제의 배신 시나리오도 적대세력의 세뇌에 걸린 상태에서 한것으로
엔딩 비쥬얼이라던가에서 실제 캬루의 본성은
세뇌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런 행동을 한 것을 엄청나게 후회하고슬퍼함.
3. 충성을 바쳤던 적대세력 군주에게도 이용당하고 버림받으니 어떤의미에서는 피해자
뭔가 다시 배신(처럼 보이는 행적을)했던 부분을 제외한다면
임진왜란당시의 김충선(사야가) 장군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대충이런 상황에서 까는 건
밈이라서재미로 까는 게 아니면
김충선장군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일본 우익들처럼
걍패동황제 동조세력이나 깔법한 상황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