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의외로 사람들이 벨의 레벨업에 의문을 표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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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일때, 보통 레벨2가 있는 파티여야 잡기 시작한다는 미노타우루스와 일대일 대결해서 승리.
레벨 2로 랭크업.
레벨 2때 데스 퍼레이드에 휘말려서, 세이프티 포인트인 18층까지 부상자 둘을 데리고 탈출.
18계층에 나타난 계층터주 골라이아스 격퇴
본인의 처녀가 걸린 아폴론과의 워게임 진행.
마지막에 레벨3인 아폴론 파밀리아 단장 히아킨토스와 일대일 대결해서 승리.
레벨 3일때, 이슈타르 파밀리아 본거지에서 탈출해서 본인의 동정을 지킴.
하루히메를 구하기 위해 레벨 5인 프뤼네 및 기타 전투창부들과 격돌.
이후 레벨 3인 아이샤와 일대일 대결해서 승리.
레벨 3으로 랭크업.
레벨 3일때 비네 및 제노스를 지키기 위해 이블스 파벌과 격돌.
이 과정에서 레벨 5인 딕스와 일대일 결투(우위인 상태에서 결투종료)
제노스를 죽이려는 로키 파밀리아 및 아이즈와 격돌(패배)
레벨 3인 상태에서, 부상당한 상태지만 레벨 7인 아스테리오스와의 일대일 결투(패배)
레벨 4로 랭크업.
강화종 모스 휴즈 격퇴.
역시 레벨 4일때 류를 구하기 위해 저거노트와 격돌(패배)
심층인 37층으로 추락해서 류와 함께 며칠을 돌아다니며 생존.
로키 파밀리아도 접근하지 않는 콜로세움 돌파.
류와 함께 저거노트와 재격돌해서 승리.
(외전)
막타긴 하지만, 사룡 니드호그 소멸.
(이정도 죽을 고생하면 레벨업해야지 ㅅㅂ...)
이 모든 일이 레벨 1이었던 1권 시점에서 6개월동안 일어난 일.
(레벨 1에서 레벨 2로 랭크업하는 최고기록이, 벨 이전에 1년이었음.)
그래서 다른 파밀리아는 물론이고, 벨의 레벨업을 실시간으로 보고받는 길드조차도,
저정도 죽을 고생을 하면, 랭크업하는구나 하고 딱히 의문을 안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