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고생.m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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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어디서나 볼법한 평범한 여고생 가은양
소리를 시각화하는 공감각 능력이 존재해서 많은 소리들을 "볼" 수 있다.
그런 능력 덕인지 그에게는 남이 볼 수 없는 장소를 하나 볼 수 있다.
바로 그건 아이들의 소리가 보이는 한 골목.
사람들은 소리를 보1지 못하기 때문에 골목을 주의를 기울이지도, 들어가보이지도 않는다.
주인공만이 아이들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그 골목길에는 이상하게도 아이들, 아니 쥐 한마리의 꼴도 보이지 않는다
대체 누가 소리를 내는 것일까?
그래서 들어가보자...
난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몰랐지
뭐야 시바
에 우소 낭떠러지라니
뭐야 살려줘요
심지어 반대쪽 문은 열리지도 않음
뭐지 신종 인간 트랩인가??
아이들을 트랩으로 삼다니 이거이거 뀨잉여라면 100% 걸리겠구만
??? 웬 장미?
다행히도 절체절명의 순간 갑작스레 하늘에 열린 장미를 잡아서 위기를 모면
..하지못함
하지만 떨어지던 와중 장미가 낙하산(?) 비스무리한 역할을 해준 덕분에
죽지는 않고 무사히 안착
장미가 꼬까옷이 된 건 덤
바닥은 강물이고, 폐허가 된 도시들이 투명하게 비추어지는 세상
하지만 여긴 어디일까요?
아이들 소리는 뭐였던건가요?
이 여고생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지금까지, 웹툰 악마법소녀였습니다.
ㅇㅇ 악"마법소녀"
이거 마법소녀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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