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삼국지 만화 읽으면서 화타랑 조조 이야기 봤는데 Anonymous | 2023.02.08 20:39 | 조회 241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1488220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머릿속에 바람기가 찼으니 제가 머리를 쪼개 연 다음 바람기를 걷어내겠습니다" "사람 머리를 쪼개는데 어떻게 살아날 수가 있단 말이냐? 헛소리 말라" "예전에 관운장께서는 팔의 생살을 가르고 뼈를 깎는 고통도 참아내셨는데 님은 왜 그렇게 쫄보처럼 구십니까?" "닥쳐라 이 놈. 팔이랑 머리를 같게 두는 게 말이 되냐?" 어릴 때도 이 대목을 읽으면서 조조가 지극히 상식적인 거고 화타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음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