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르) 열도의 흔한 어린이 액괴 만화.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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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중인
푸니르는 귀여운 슬라임 이라는 만화가 있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등 아동용 완구팔이용 만화로 유명한 코로코로코믹스에서는 이례적으로 러브코미디 요소를 집어넣은 만화인데
기본적인 줄거리를 대략 설명하자면
주인공인 코타로가 어렸을때 만든 액괴 장난감에
생명이 깃들어 푸니르가 태어나고,
그대로 7년이란 세월동안 같이 지내며
중학생이 된 코타로가
아직 7살인 푸니르의 장난질에 휘말리는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의만화다.
거의 90년대 초반 아재들에게 익숙할 법한,
TVA로 52화 완결의 어린이 애니메이션같은
스토리 라인을 가진 이 만화는
2022년 3월 연재가 시작된 이후로
본 타겟층인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우선 등장인물들 중 멀쩡한 인간이 거의 없으며
개그는 약을 한사발 들이킨 것 같고
슬라임인 특성상
재료를 섞으면 다양한 모습이 되는
푸니르가 매우 인기가 좋다고 한다
참고로 곰팡이 푸니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