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백 투 더 퓨처 40주년 기념!! 초합금 TIME TRAIN 기획중!
본문
11월 15일부터 개최되는
「TAMASHII NATION 2024」의 아키하바라 UDX회장에,
「초합금」브랜드로 발매되는
「초합금 TIME TRAIN(가칭)」이 출전되었다.
백 투 더 퓨처 PART 3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증기기관차를 개조한 타임머신의 입체화다.
「초합금 TIME TRAIN(가)」전시 코너.
이 일각만 클래시컬한 SF분위기가 넘처난다.
초합금 TIME TRAIN(가칭).
참고 전시. 발매일, 가격은 미정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극장용 영화
백 투 더 퓨처(이하 BTTF)가 2025년 개봉 40주년을 맞는다.
그것을 기념하는 상품으로서 현재 기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이 TIME TRAIN이다.
시리즈 3번째 작품 「백·투·더·퓨처 PART3」에서,
1885년의 세계에 남은 "닥" 에미트·브라운 박사가,
1985년에 돌아온 마티·맥플라이와 재회하기 위해서 만든,
증기 기관차를 베이스로 한 타임 머신이다.
시리즈의 상징인 드로리안의 타임머신과 비교하면,
「PART3」의 라스트 2분 반 정도 밖에 등장하고 있지 않지만,
그 임팩트는 크고, 필자도 포함해
추억에 새겨져 있는 팬은 많을 것이다.
BTTF의 타임머신이라고 하면 드로리안이지만,
이 증기기관차를 생각하는 팬도 많을 것이다
이번 기획은, 일본내 유니버설로부터
BTTF 40주년을 향한 상품 기획을 제안받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담당자가 이야기했다.
BTTF 관련 상품으로는 드로리안의 타임머신 입체물은
각사에서 다수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인상 깊은 존재이면서도 지금까지 상품화의 예가
별로 없었던 증기기관차의 타임머신을 초이스했다고 한다.
사양에 관해서는 초합금 시리즈의 컨셉에 준거해,
조형을 정밀하게 재현하면서도,
유저가 손에 가지고 놀 수 있는 설계를 유의하고 있다고 한다.
극중에서는 매우 세세하게 표현되고 있던
각부의 의장도, 만져도 쉽게 부셔지지 않는
파츠 구성으로 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
물론 가동 기믹등도 포함시킬 예정으로,
비행 상태로의 변형 기믹등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차륜의 접힘이나 날개의 전개등의 변형기믹은 검토중.
일부 특수촬영에 의한 눈속임도 있기 때문에,
물리설계가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한다
운전실 전방상에 있는 장식은
극중에서는 상당히 섬세한 설정이었지만,
클리어 파츠+도장으로 표현하여
잘 깨지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운전대는 내부가 어렴풋이 보인다.
전시물을 본 바로는 문을 여닫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드로리안에서도 볼 수 있었던 노즐은
견인하는 텐더(탄수차)의 뒤쪽에 있다.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발광 기믹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사이즈는 전체 길이 약 50cm로,
철도 모형의 O 게이지와 동등한 스케일이라고 한다.
특정 자료 등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극중 장면이나
공식 서적,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있는
타임머신의 복제품, 스틸 사진 등을 참고해
설계하고 있다는 것.
시리즈의 라스트를 마무리하는 백샷이 된
후방의 노즐등은 특히 고집을 담고 있다고 한다.
꽤 큰 아이템이라 전용 대좌도 준비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닥 패밀리나마티&제니퍼의
동스케일의 피규어도 갖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어디까지나 기획 단계의 전시이므로,
구체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향후 밝혀 나갈 것이라고 한다.
내년의 BTTF 40주년에 걸맞는 고집을 담은 상품이 되도록,
개발을 진행시켜 나갈 것을 담당자는 약속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