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니 프로덕션, 노자와 마사코 등 성우 목소리 AI 음성화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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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사무소 아오니 프로덕션과 CoeFont 주식회사는 AI 음성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전략을 펼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제1탄으로는 노자와 마사코, 긴가 반죠 등 아오니 프로덕션에 소속하는 10명의 성우가 참가해, 일본어로 수록한 음성 데이터를, 영어를 시작으로 하는 다국어의 AI 음성으로 변환해 제공할 예정.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성우들의 매력적인 음성 데이터를 CoeFont의 AI 음성 기술로 영어, 중국어를 비롯한 다국어화에 대응한다.
다국어화에 대응한 고품질 AI 음성을 주로 음성비서(ex.Amazon Alexa, Google Assistant), 로봇-음성 내비게이션 탑재 제품(ex.Pepper, 의료기기) 등에 제공-제안할 예정이다.
글로벌한 시장에 있어서의 음성 인식 기술의 보급이나 사회 복지에 공헌해 많은 유저에게, 친숙한 성우의 소리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회사가 강조하는 것은 애니메이션, 외화 더빙 등 연기 영역과 관련된 부분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
어디까지나「연기」영역을 제외한 다국어화한 AI 음성을 만들고 AI 음성 기술과 성우의 활동 영역의 분류를 적절히 실시한다.
우선은 양 회사에서, 글로벌 전개 영역에서 협업을 개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양사에서만 국한하지 않고, 일본 국내외에서 AI 음성 기술과 연사와의 적절한 관계 구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