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 KADOKAWA PLASTIC MODEL SERIES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 메구밍 DX ver
발매일 : 2024년 8월 30일
가격 : 9,000엔(세금 포함 9,900엔)
의 전시용 샘플 리뷰입니다!
KADOKAWA가 발매하는 프라모델의 제1탄이라고 하니
패키지조차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
수납은 상부 상자를 하부 상자에 씌우는 타입이 아니며,
이런 스타일.
상자에 들어간 상태에서도 알 수 있는 상당한 파츠수입니다.
런너가 많이 보이는 건 분명 DX이기 때문이죠.
그래요, DX는 오리지날 디자인의 수영복 바디가
통째로 하나 들어 있어요...!!
※ 교체용 파츠가 아니라, 머리도 포함해
2명의 메구밍을 완성시킬 수 있는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오, 브라보!
키트는 멀티 컬러로, 게다가
일부는 도장이 끝난 파츠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립한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가까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설명서의 한 단락이 크다...!!
느낌이 올까요...! 크죠? 이거 아마...
야, 요즘 시력이 의심스러운 나에게는 매우 기쁜 포인트.
파츠는 손으로 얼굴 앞에 가져옵니다만,
설명서는 대체로 놓여 있기 때문에
책상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보고 있었습니다.
단락이 커서 일러스트를 보기 쉬운 것은
프라모델에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도 친절하네요
다음은 조립!
접착제는 필요 없고 맞추기만 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즉시 딱 잘라내고 커터로 가볍게
게이트 자국 처리만 하고 갑니다.
삭삭. DX는 수영복 바디도 동봉되어 있으며,
2개를 완성하는 내용이므로 머리 부분이 2세트입니다.
또한 오른쪽의 "쑥스러운 얼굴"은
DX만의 부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서는 후반의 수영복 바디 작성 파츠에서
또 하나의 머리를 만드는 지시였지만
같은 파츠 구성이기 때문에 싹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잘 맞는다...!
끼움의 강도도 저스트 핏으로 완벽.
너무 힘들지도 않고 느슨해서 뚝뚝도 없어요.
강도도 충분하고 만지고 있어서 불안할 일도 없어요.
그런 이유로 삭삭
삭삭...
점점 더 나아갑니다.
설명서가 알기 쉽고 그림도 커요!
조립 방향 등 주의가 필요한 부분은
상세하게 가르쳐 줍니다.
이것은 평소 프라모델을 만들지 않는
메구밍 팬 분들에게도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네요~!
물론, 익숙한 분은 논스트레스로 삭삭해요.
그래서, 삭삭 완성.
조립만한 모습으로,
그대로 선반에 장식하고 싶어지는 완성도.
부속된 춈스케도 색으로 구분되어 빈틈이 없습니다
모자는 머리카락 파츠를 바꿔 쓰는 사양.
기본형 바디로 모자 없이도 위화감이 없고,
수영복 바디로 모자만 쓸 수도 있습니다.
메구밍이... 둘!?
DX 버전에서는 수영복 바디와 머리 1 세트로,
이런 식으로 두 개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브라보... 오... 브라보...!!
※ 일반 버전은 수영복 바디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번에도 썼지만, 머리카락 파츠를 교체할 때
모자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처럼 수영복 바디로 모자를 착용하는 시츄도.
오, 여름의 아가씨 같아.
가동 범위는 이런 느낌.
필요 충분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통상 옷은 망토도 가동이 들어가 있어 액션에도 대응.
가동 기구는 양 바디 같지만, 스커트가 없는 만큼
수영복 바디는 다리의 가동이 매우 유연.
따로 찍지 않았지만, 가슴까지 내려간 머리카락 파츠도
뿌리에 가동이 있어 목의 표정 설정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걸계 프라모델 비교.
반다이 30MS 와.
그러고 보니 쓰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의 메구밍,
논스케일 키트입니다.
30MS도 마찬가지로 스케일 표기는 없는 아이템이네요.
코토부키야, 프레임 암즈 걸과.
밸런스로는 가까운 느낌이네요.
오리지낯로 아머드 메구밍(?)으로
개조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FAG도 논스케일. 애니메이션에서는
모형 크기로 움직이는 1/1같은 느낌이었어요.
코토부키야 메가미디바이스랑.
이쪽도 별로 위화감이 없는 프렌즈.
메가미 디바이스는 골판지 전기와 같은
1/1 하비라는 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코토부키야, 창채소녀정원과.
이것은 1/10 스케일 표기가 있는 키트.
체형과 디자인과 스케일,다른 키트와는
함께 묶을 수 없는 것입니다만.
같은 세계의 거주자라면 굉장히 스타일이 좋네요.
작은 얼굴
마지막은 다 같이!
뭐 프라 모델이기 때문에 개조도 자유롭고
사이즈 비교는 뭔가의 참고 정도로.
메구밍 팬으로 평소 프라모델을 만들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고, 익숙한 분들은
다양하게 놀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카도프라 시리즈 제1탄 메구밍은,
조립하기 쉽고 강성도 높은, 채색이 끝난 파츠와
피부 파츠의 윤기 컨트롤로 조립하기만 하면
즉시 꾸밀 수 있는 수준의 나이스 프라모델이였습니다.
제2탄으로 「초전자포」의 미사카 미코토을
앞두고 있는 본 시리즈,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공식 사이트에는 향후의 전개 예정도…).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