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430마일을 주파하는 철인 경기에 참가했던 스웨덴 출신 팀원들은
경기를 진행중이던 어느날 지나가던 길거리 개에게 미트볼을 주었다고 함
그 이후부터 그 강아지는 팀원들을 따라왔고 이름을 아서라 지어주고 어느순간부터 힘든 레이스를
함께하는 팀원이 되어 결승선까지 함께 했다함. 경기가 끝나고 팀원 중 한명이 아서를 입양해서 스웨덴으로 데려갔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함.
왜 마일이라는 흉악한 단위로 설명을 했냐면
더 가디언에서 퍼왔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