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문자를 갈아치우고 떡상한 언어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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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어
- 원래 오스만제국대까지 아랍문자 썼었지만 아랍문자가 워낙 개같아서 불편한 점이 많았음.
이에 1927년 아타튀르크가 문자 체계를 싹다 갈아엎으면서 알파벳으로 갈아탔고 우리 같은 외국인들이 그냥 봐도 읽기가 가능해질 정도로 읽기 굉장히 편해짐.
덕분에 튀르키예는 문맹률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는 아타튀르크의 최고의 업적 중 하나로 평가됨.
베트남어
- 원래 중국과 인접해있어 한자 문자를 사용했었으나,
한자는 가독성, 편의성 최악을 자랑하는 문자라서 읽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음.
베트남에서 포교활동을 하려던 프랑스 선교사들이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고 라틴어로 문자를 도입해 보급하여,
지금의 베트남어 문자가 만들어지게됨.
베트남은 베트남 1,2차 전쟁을 겪으면서 서구 국가들에 대한 반감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서구에서 만들어 준 문자에 대해서는 너무 편히 잘 쓰는지라 아무런 반감 없이 잘만 사용하고 있는 중.
몽골어
- 원래는 자기들 문자가 있었음. 허나 그 문자의 형태가...
아랍문자 만큼 헬난이도 그래서 1932년에 소련의 영향을 받아 키릴문자를 도입함.
덕분에 몽골도 문맹률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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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을 위해 친히 한자를 갈아치워 주신 문자계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