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유발 발암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시청자들 환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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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유데이터 회장
이 캐릭터는 진짜 갑질의 끝판왕으로 만들어져서 40분 넘게 갑질함
근데 시청자 반응이 의도와 좀 달랐는데…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4만 5천원짜리 새옷 단추 뜯어버리는 갑질 후
수표 석장을 쥐여 주는 모습
의심스러워도 능력 있으니 주변 반대에도 바로 승진시키고
쓸돈 없다니까
자기 카드까지 넘겨줌
부하 마누라 생일이라고 자기 지갑 던져주고 거기 있는 현금 다 쓰고 와라, 납치 오함마로 손목 찍는 장난 후 외제차 한대 선물 등등
그래서 농담으로 뼈를 묻을 회사다, 저런 회장님 있으면 발가락도 빤다등의 댓글이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