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엔딩에서 갑자기 딴생각 하는 영화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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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깨달음으로, 죽은 아들 네테이얌의 영혼과 재회해 교감하는 제이크와 네이티리로 영화는 엔딩을 내는데...
어 저거...
그... 죽은 자식의 영혼과 재회하고
그리고 애엄마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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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인셉션 꿈 중독이나, 해리포터 부활의 돌처럼
"결코 돌아올 수 없는, 사랑했던 이의 반쪽짜리 재회에 미쳐버리고 중독되는 전개" 아님???
아니 이 미친 새끼들아 뭔소리야
영혼은 순환하고 아들은 언제나 부모의 곁에 있어줄 거란 말이잖아!!
왜 여기서 피폐물 각을 보냐고!
그치만 애엄마 표정이 저런걸....
심지어 네이티리 멘탈 상태는 아들 죽고 맛가기 직전까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