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패전 이전까지 일본에서 사용된 화폐에는 고대 일본의 충신들이 새겨져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초상화가 전할 리가 없으니 전부 상상으로 그려낸 초상화를 돈에 박아 썼음
근데 그 상상화는 실존 인물의 얼굴에서 모티브를 따서 그려낸 것
선정된 인물들이 천황제랑 맞닿아 있는 데다가 일부는 실존 인물조차 아니어서 (예 : 신공황후)
패전 이후 일본 지폐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인물 사진을 사용하고 있음
근데 잠만 실존 인물의 얼굴을 본따서 초상화를 만들어 냈다고?
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