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아직 테크모이던 시절 나온 DOAX2

게임의 존재이유와 유저가 달성해야할 목표는 아주 간단하다.

쭉쭉빵빵 미녀 캐릭터들과 온갖 수상 레저와 액티비티를 즐기고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파밍한 재화로 수백가지 수영복을 구매해서 선물하며 교감하고

꺄르르거리며 노는 여캐들을 보며 힐링하는 게임.

제작자 오피셜) 직장인들이 일 끝나고 와서 힐링하도록+내 딸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

(그렇게 만들었다는 게임의 궁극 수영복 목록)

(최종 목표 중 하나는 프라이빗 폴댄스)

TMI: 2011년 켠왕에서는 성승헌-정소림-온상민이라는, 지금도 알만한 사람 다 아는 3인조 조합으로 이걸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