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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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초밥이냐고 하겠지만..
김에 밥 넣고 굴리면 그걸 스시라고 부른다.
사진의 무엇인가는 덴뿌라 스시라고 파는 녀석이다.
롤이라고도 안 하고 스시라고 한다.
대충.. 여기서는 초밥집이 그냥 지들이 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런 것 같음.
미국 살때는 초밥집 가면 거진 한국인들, 아시아계라 초밥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니기리, 롤도 우리가 생각하는 롤이었는데..
유럽은 일식집이 대부분 유럽인들이라 그런가.. 우리 눈엔 야채 없는 크림 들어간 참치 김밥인데 그게 초밥이고 준나 비쌈..
얘기하고 싶었던거 : 유럽에서 김밥 팔라면 채소를 준나 때려넣어서 웰빙으로 가야할 것 같다.
유럽에서 김밥 보여주면 대부분은 스시라고 한다.
유럽 살이 하면서 우리가 초밥이라고 먹는게 니기리라는 걸 첨 알았음.. 니기리는 또 준나 준나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