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역사상 가장 많은 팀들이 참전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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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1989년 시즌
당시 F1은 희대의 슈퍼스타 아일톤 세나와 알랭 프로스트의 라이벌리가 최고점을 달리면서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던 지라 온갖 곳에서 F1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무려 참가팀만 20개, 참가 선수들은 41명에 달했고 엔진 제조사만 해도 7개(포드, 혼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르노, 주드, 야마하)에 달했을 정도로 F1 역사상 최다 엔트리를 자랑함
다만 이 팀들이 거의 전 경기를 리타이어한 팀들이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그닥이었고 맥라렌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프로스트와 세나의 라이벌리 구도를 빼면 생각보다 재미는 없었다는 반응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