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의 망한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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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부터 꾸준히 미군들전투복이 디지털 전투복에서 멀티캠으로 갈아탄것도 어느덧 10년이 넘었는데
나 있을때는 개구리 군복에 3색 사막전투복에 그리고 ACU라는 디지털무늬 전투복이 최신전투복으로 유행을 탔었고 하였는데
이젠 퇴출이 되어 위와 같은 OCP 스콜피온W2로 바뀌었지만
ACU 의 위장성 실용성이 나빠서 이에 대처한 전투복들이 내놀았으나....
미육군 반응들은
이런 반응이었다.
2004년 신형전투복 선정에서 밀렸던 멀티캠은 나가리 된 이후 전세계에서 아주 잘나갔고
나가리를 시켰던 미군도 잘써먹었고 심지어는 테러집단이나 러시아 북한 중국도 잘써먹고 있다는것이다.
사실 ACI와 경쟁했던 전투복도 있긴 있었다.
바로 CCU라는 전투복이었다.
우드랜드 패턴
CCU 전투복은 1990년대 부터 2004-5년까지 중동전쟁에서 많이 보이는 전투복인데
기존 BDU의 위장무늬는 살리되 전투복의 주머니를 방탄조끼에 맞게 바꾸거나 건빵주머니를 비스듬히 바꾸고
단추에서 벨크로로 바꾸고 손을 봤다.
소수나마 입히면 이런데 기존 전투복과는 차이는 없지만 4개 주머니에서 하단 주머니는 팔쪽으로 갔다.
ACU나 멀티캠이나 OCP나 모두 하단 주머니는 삭제되었고
그나마 유지한 곳은 미공군의 ABU지만 미공군 마저 ABU를 버리고 미육군과 같은 OCP로 갈아탄지라
일단 작별은 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