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펫시 스탠드가 암살팀이랑 조합이 매우 좋은 이유
본문
비치보이
5부 황금의 바람 적대세력인
암살팀의 막내 펫시의 스탠드
다른 암살팀의 스탠드가 단번에 보기에도 알기 쉽게 사기성을 자랑하는 스탠드들이지만
비치보이는 단순 낚시대 모양에 사용자 손을 많이 타는 도구형 스탠드라는 것 때문에
사기성을 알긴 힘들다.
하지만 이 스탠드가 굉장히 암살팀과 조합이 좋은데
바로 암살팀의 약점인 강력한 능력에 "좋지 못한 사거리를 보완해준다."
는 것
포르마죠의 "리틀 피트"
작중 프로슈토의 "더 그레이트 풀 데드"나
기앗쵸의 "화이트 앨범"
일루죠 "맨 인더 미러"
그리고 리더인 리조토 "메탈리카"
전부 근거리에 근접했을때 매우 강력한 성능을 내는 스탠드이다.
(프로슈토는 스탠드의 범위가 넓긴하나 작중 직빵으로 터치해서
스탠드 능력을 가하는게 제일 좋다고 나왔다.)
펫시의 비치보이는 낚시대로 적을 끌고와 암살팀의 능력 범위안에
금세 끌어오게 할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지만
그것보다도 더욱 좋은 점은
낚시줄에 가한 공격이나 스탠드 능력이
전부 낚시바늘에 걸린 대상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즉 굳이 끌고 올 필요도 없이 바늘에 걸리는 순간
낚시줄에 능력을 직빵으로 갈겨주면 순식간에 리타이어 라는 것
작중 굳이 프로슈토가 노인으로 변장해서 미스타를 덮칠 필요도 없었다는 말
더군다나 낚시줄은 사물도 통과함 동시에 낚시바늘이 있는곳의 정보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어서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방법이다.
(또한 낚시줄에 가한 공격자체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해서 상대 스탠드 능력또한 유추 가능하다)
괜히 프로슈토가 펫시를 아끼는게 아닌셈
실제로 펫시는 서로 같이 다니면 팀킬할 가능성이 있는
암살팀 멤버들의 능력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안전성 있는 서포트를 이룰 수 있는 스탠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