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2012~2016년 연재)

충분한 복선 투척과 회수 실력,훌륭한 인물간의 감정선 묘사, 

주역이 30여명임에도 모두가 적재적소에 재 역할을 해냄, 

억지 연장 없이 풀어나갈걸 다 풀고 깔끔하게 학사과정 1년을 다룸 

플롯이나 개연성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작품은 아니지만,

독자에게 많은 생각할 여지를 주는 작품으로서 큰 틀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깔끔하게 끝냄

너무 깔끔하게 작품 내에서 보여줄거 다 보여주고 이야기를 마무리해서

오히려 2차창작 여지가 적어서 인기에 비하면 2차창작물이 적었음

완결 후에는 그나마 있던것도 거의 전멸했고. 

지금도 가끔 꺼내 읽는데

정말 좋은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