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제레프가 부하를 받아들이는 기준
본문
자신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을 살육한 집단이라
제레프가 혐오해서 자신만의 제국이 있는데도 부하로 받아들이기는 커녕
걍 갖다 버림
마찬가지로 제레프를 만나기 위해수많은 사람들을 죽임
남은 잔존 전력을 자기 제국에 편입시킬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걍 토사구팽함
제레프는 죽어서도 이들에 대해 관심조차 없음
제레프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거나 학살하려고 함
제레프는 이들에게 관심조차 없음
위에 세 조직과 다르게 재미로 사람들을 학살하지는 않음
후속작에선 잔당들이 제국을 평화롭게 다스리고 있다고 함
그나마 라케이드를 자기 손으로 죽였지만 후속작에서 밝혀지길
마르드길과는 다르게 크게 후회중인 듯한 묘사
특히 제레프는 자신의 추종자인 하데스나 마르드길은 함부로 죽였으면서
정작 충성심이 애매하면서 그들보다 비슷하거나 약한 갓세레나는 자기 부하로 받아들임
단 갓세레나 또한 사람들을 함부로 죽이는 스타일은 아닌데
실제로 후속작에서 가질을 보고 먼저 시비걸기는 커녕 서로 갈길가자며 싸우지 말자고 함
사람들을 함부로 해치면 아무리 그들이 강해도 자신에게 충성한다거 해도 그들에 대해 관심없어 하지만
사람들을 함부로 해치지 않고 나름대로의 강자라면 자신의 부하로 받아들이는 스타일인듯?